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6년/5월 (문단 편집) === 5월 22일 === 경기 전 최근 몇 경기에서 부진을 겪은 [[우규민]]이 결국 1군에서 말소되고, [[정현욱(1977)|정현욱]]이 콜업되었다. 소사가 긴 이닝을 버텨주고, 타선들이 제대로 찬스를 살려주면서 점수를 내야만 하는 경기. 하지만 라인업을 보면 [[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그러나!'''-- 경기전 양상문 감독은 "오늘은 타순의 변화가 많다.(상대 선발투수가 언더핸드 [[신재영]]이어서) 좌타자를 쭉 깔아봤다" 고 말했다. 실제로 [[좌우놀이|1번~6번타순까지 모두 좌타자]] 였다. ||||||||||||||||||||||||||||||<:> {{{#ffffff '''5월 22일, 16:59 ~ 19:47 (2시간 4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5,87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white 넥센}}}''' || '''[[신재영]]''' || 1 || 0 || 1 || 0 || 0 || 1 || 0 || 0 || 1 || '''4''' || 10 || 1 || 1 || || '''{{{#white LG}}}''' || '''[[헨리 소사|소사]]''' || 0 || 0 || 3 || 0 || 0 || 0 || 2 || 0 || - || '''5''' || 7 || 0 || 2 || ||||||||||||||||||||||||||||||<:> 승 : [[헨리 소사|소사]], 패 : [[김택형]], 세이브 : [[임정우]] || [[파일:/image/076/2016/05/22/2016052301001746800122801_99_20160522193708.jpg]]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볼 법한 달리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23616|'''양상문의 큰 그림, 휴식·승리 모두 잡다''']] 울산으로의 장거리 원정을 앞두고 휴식 차원에서 정성훈과 히메네스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이 날 선발 라인업을 보고 팬들은 버리는 경기라고 생각했었지만, 어찌 되었건 이기긴 이겼다. 한편으로는 3:3 동점 상황이던 7회말에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용의의 대타로 나온 정성훈이 안타를 치고 나가자, 고맙게도 LG의 승리요정 이보근이 올라오고 팬들은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는데, 손주인의 희생 번트 후 최경철의 타구가 서건창의 가랑이 사이로 빠져나가면서 정성훈이 홈까지 들어와서 4:3으로 역전이 되자 "역시!~"를 외쳤다. 그러나 주자 최경철 때문에 또 다시 웃긴 장면이 나왔으니, 정주현의 타석에서 대타로 나온 히메네스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면서 1사 1,2루의 상황에서 박용택이 2루타를 쳤으나, 최경철의 스타트가 늦었고, 최경철의 발이 매우 느렸기 때문에 최경철과 후속 주자 히메네스가 거의 동시에 홈으로 들어온 것. 최경철은 살았으나 히메네스는 태그아웃 되었다. 조금만 서둘렀으면 히메네스도 득점했을 텐데, 최경철의 느린 발이 만들어낸 촌극, 찜찜하지만 이보근을 또 올리는 넥센은 손승락을 팔아먹은 후회를 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식이면 올해는 넥센과 할만하다는... 그리고 최근 타격 페이스로는 100번 2군에 내려갔어도 모자랄 서상우는 1:2로 뒤진 3회에 역전 2타점 2루타를 치긴 했지만, 나머지 타선을 모두 범타, 삼진으로 물러나며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고, 박용택은 7회의 1타점 2루타로 개인 통산 900타점을 달성 하였다. 8회초 2사 상황에 올라온 [[임정우]]는 8회 [[대니돈]]을 처리하고, 9회 [[이택근]] ~~엘지의 원수~~ 까지 처리를 잘했지만, 이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김민성]]에게 안타를 맞고, [[김하성]]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 상황에서 [[임병욱]]에게 1점차로 쫓기는 적시타를 내주는데, 김하성의 타석에서 마지막 볼 판정을 받은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어도 됐을 공이라 더욱 아쉬운 상황이었지만 뒤이어 2사 1,3루 상황에서 [[서건창]]을 삼진처리하며 위기를 모면하고, 세이브를 챙겼다. LG의 입장에서 오늘의 수훈 선수는 서건창이었는데 7회에 결승점을 득점하는 결정적인 실책을 해주었고, 마지막에 역전이 될수도 있었던 위기에서도 고맙게도 삼진으로 물러나 경기를 종료시켜 주며 4안타를 때려난 5월 21일 경기는 넥센의 수훈선수가 되고, 오늘 경기는 LG의 수훈선수가 되었다. 어찌 되었건 어려울거라 예상했던 넥센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며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연승이 끊겼던 5월 21일 경기가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